장경만교수(한경대)

  • 등록 2003.02.12 12: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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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농업의 새판을 짜기 위한 정책과 이를 위한 각계의 의견수렴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념에 두어야 할 점이 있다. 산란계산업의 경우 여타 어느 축산물 보다 자급률이 높은 산업으로 지금은 '성장기'가 아닌 '성숙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상황에 있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을 감안, 산란계산업에 대해서는 과거처럼 앞서가려는 정책제시 보다는 되돌아보고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 기존의 정책을 개선 보완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이 전개되는데 비중을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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