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수사장(옥성코리아)

  • 등록 2000.12.06 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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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분뇨 박효액비화에 의한 농지 환원 방법이 유일한 대안임을 필자는 4∼5년의 현장 실증을 통해 입증했고, 여기에 동참하는 일선의 시·군이 10여개나 된다. 가축 분뇨 발효 액비화 방법은
4가지 단계를 확실히 병행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발효여부 ▲농지내 농민이 원하는 용량의 완벽한 탱크 설치 ▲균질 살표 ▲액비 자동분석기를 병행해야 하며 발생자인 축산농가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인 경종농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추진해야 되며 관련 공무원 중심에서 농산물 생산단체(영농조합, 작목반) 중심으로 전환하고 관련 공무원은 여건 조성과 감독에 충실하면 친환경 농축산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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