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홍성낙협장

  • 등록 2003.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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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원유수급불균형문제가 생길 때 마다 정부에서 장기적으로 보지 못하고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대처한 것이 오늘의 문제를 가져온 것 같다. 그동안 정부는 우유수급대책의 하나로 많은 자금을 투자했으나 큰 효과가 없었다. 우유문제는 몇 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제는 안정을 위해 장기적인 대책을 생산자와 협의해서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장기적으로 전개되는 우유수급불균형을 볼 때 과거 그어느때 보다 심각하다고 본다. 이제는 그때그때 임시방편적인 대책을 떠나 생산자와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야할 때 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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