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향위원장(낙육협여성분과위)

  • 등록 2003.01.02 09: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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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가치가 교과서에 실려야한다.
청소년 학생들에게 우유의 가치를 재인식시킬 교육이 절실히요구 된다. 특히 최근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에서 일부 중고등학생들이 우유를 먹으면 어린아이 같고 창피해서 우유를 기피하고 청량음료를 대신 먹는다는 말을 접하고 놀랐다. 또 여중고생들은 우유 먹으면 살이찌기 때문에 우유를 먹지 않는다는 답변도 들었다.
이를 보더라도 잠재고객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우유의 영양적가치와 인식을 재조명 해줄 장기적인 홍보와 교육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따라서 교육인적자원부와 연계해서 초등학교 교과서에 우유에관한 내용을 실어 자모들과 함께 교육 시킬필요가 있다. 자모들과 함께 숙제를 하게 하면 주부교육도 병행 할수 있다. 아울러 우유의날을 제정하여 범국민적으로 우유의 가치를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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