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타스씨앤엠은 축산물의 일반적인 1차 육가공 처리과정에서부터 원료육의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키는 2차 빙온 숙성처리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서 종합적인 위생관리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공인받게 됐다.
김진기 회장은 “7월 중순 공장 준공과 함께 철저히 준비해온 두 달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었다”고 자평하고, “한국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아시아 각국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은 점으로 볼 때, HACCP 인증으로 음성공장에서 가공 처리한 한우와 한돈의 대중국과 홍콩 수출이 보다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