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협, 5개 업체와 한국산 동약 우수성 홍보

  • 등록 2018.10.01 13: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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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 China 2018 전시회 한국관 단체 참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지난달 17~19일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 VIV China 2018 전시회<사진>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한국관은 한국 홍보부스를 포함해 총 72㎡의 규모로 구성됐다.
한국관에는 ㈜동방,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참신홀딩스, ㈜한동 등 총 5개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 업체가 참여했다.
VIV China는 박람회 매체 전문 기업 VNU Exhibitions Europe에서 주최해 2년에 1회씩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은 물론 주변 아시아국가, 유럽 지역 등 다양한 국가 바이어가 찾았다.
한국관에는 주로 중국, 동남아 바이어들이 방문해 한국산 동물약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앞으로 10월 베트남 호치민, 11월 독일 하노버, 12월 미얀마 양곤 등에 한국관을 꾸리는 등 적극적으로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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