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명근 고성군지부장은 “2015년부터 네 번째 열린 행사로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강원 고성에서 생산된 한우와 고성 칡소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한우인 가족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고성군 이경일 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정지역인 강원 고성의 청정환경 특성을 살려 우수한 한우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조사료 사업을 본격화 하고 고급육 생산으로 브랜드화로 강원도의 칡소 사육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만사형통 축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고성농업기술센터 마동진 과장과 고성군 함형진 위원이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노고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명근 지부장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암송아지 1마리씩를 기증을 하고 추첨해 당첨된 한우인은 기증을 받은 송아지를 사육해 2년 후 암송아지를 한우인 대회에 경품으로 전달하는 릴레이 행사에서 올해는 간성읍 전상록씨가 당첨<사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