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방역부장

  • 등록 2002.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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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든 돼키콜레라등 발생을 사전에 막기위해서는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다. 특히 돼지콜레라의 경우 후진국성 질병으로 철저하게 소독을 할 경우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농가들은 아직도 소독을 게을리하고 있어 안타깝다.
강화군에서 발생한 돼지콜레라의 경우도 이달 12일 현재 더 이상의 발생이 없어 소독만 철저히 할 경우 종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항구적인 방역을 위해서는 철저한 소독을 해야 한다. 소독은 누가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 농장주 스스로가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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