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더위 잊게 만든 삼계탕 한 그릇

  • 등록 2018.07.20 14: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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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본부, 중랑노인복지관서 나눔봉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 실천 현장>

복날 더위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로 나눔축산운동본부가 나섰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문정진)는 지난 17일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을 찾아 삼계탕 650인분을 전달하고,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배식봉사를 했다.
김태환 대표는 이날 “어르신들이 영양만점 우리 축산물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토종닭으로 만든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고 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인들의 기탁한 나눔재원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등을 통해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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