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산업 새 이정표 만들길”

  • 등록 2018.07.18 1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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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용 대표<설천농장>, 혁신센터 건립기금 1천만원 쾌척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유)설천농장(대표 박한용, 사진 왼쪽)이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으로 1천만원을 대한한돈협회에 쾌척했다.
설천농장 박한용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돈협회를 방문, 하태식 회장에게 건립기금을 전달<사진>한 것이다.
박한용 대표는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태식 회장은 “혁신센터는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는 등 한돈산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국종돈경영인회장을 맡고 있는 설천농장 박한용 대표는 현재 경북 경산시와 영천시에서 종돈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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