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현장 조기복구 ‘구슬땀’

  • 등록 2018.07.13 1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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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직원 70명 충남 부여서 봉사활동 펼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태풍 ‘쁘라삐룬’과 호우로 인해 피해가 큰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서 일손돕기<사진>를 실시했다.
농식품부 김경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직원 70여명은 피해가 큰 수박·호박 재배 농가의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태풍 피해를 입은 피해농가와 지역이 조기에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지원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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