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창녕훈련원 리모델링 ‘새단장’

  • 등록 2018.07.04 1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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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 사업으로 연간 교육생 100% 증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이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경남 창녕에 위치한 교육훈련원의 리모델링<사진>을 완료했다.
대동공업 창녕훈련원은 1990년에 개원해 올해로 28년째 운영 중에 있으며 대공공업 임직원 및 외부 교육생들의 교육 시설 및 숙소로 활용되어지고 있다.
2015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수행하며 연간 교육생이 사업 수행 전보다 100% 증가하면서 훈련원의 시설 개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총 3개월에 걸쳐 11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훈련원은 3층 건물로1층은 대강당, 중강의실, 식당이 2~3층은 숙소, 체력단련실, 소강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형태는 오랜 전통을 가진 시설인 만큼 그대로 보전하되, 노후화된 내부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중점 진행했다.
2층을 전면 리모델링 해 숙소를 욕실이 있는 각 방마다 최신 에어컨, TV, 가구를 배치해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꾸몄다. 현재 2층은 2인실의 34개 방으로 구성돼 총 68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최신설비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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