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자범전무(고양축협)

  • 등록 2002.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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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지돼지가격이 떨어져 양돈농가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그래서 이들 양돈농가를 돕자는 취지아래 양돈협회와 축산신문사가 함께 불우이웃에 돼지고기 보내기 모금운동까지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축협들이 앉아서 강건너 불구경만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우리 조합은 양돈농가를 돕자는 차원에서 최근 돼지고기 원가판매 직거래 행사를 벌이고 있다. 매일 15두씩 도축해서 근당 2천5백원에 판매하는데 1시간도 안되어 모두 판매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어려움에 빠진 양돈농가를 돕는 것이 협동조합인 축협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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