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사장(일진정밀)

  • 등록 2002.10.28 14:29:06
크게보기

국내 기자재업계는 전반적인 축산업경기의 위축 등으로 인한 동종업체간 과당경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산기자재산업은 국가기간산업이자 수출 유력산업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수시장의 확보가 전제되지 않는 수출은 사상누각 일 수밖에 없는 만큼 관련업계가 지속적인 투자에 과감히 나섬으로써 끊임없는 신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흔들림이 없는 내수시장 구축에 나서야 할 것이다. 이러한 튼튼한 뿌리가 기초가 됐을 때 비로서 해외수출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국내 축산기자재산업의 안정적발전에 기틀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