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사)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본부 사무국장

  • 등록 2002.10.25 1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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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콜레라의 발생으로 양축가가 비상인 가운데 방역본부가 실시하는 채혈과 예찰업무에 양축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어야 한다.
전국(내륙)의 항체양성률 7.2%을 감안할 때 더 이상 확산은 양돈업계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양돈농가의 자발적인 소독과 의심축의 신속한 발견 및 신고와 함께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이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전국 시.군에는 방역본부 방역사(요원)들이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농가채혈 및 예찰활동 등 목적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채혈 및 예찰활동을 거부하는 양축가가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방역사(요원)들의 하소연을 들을 때가 많다. 이젠 운명공동체로서 함께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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