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내륙)의 항체양성률 7.2%을 감안할 때 더 이상 확산은 양돈업계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양돈농가의 자발적인 소독과 의심축의 신속한 발견 및 신고와 함께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이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전국 시.군에는 방역본부 방역사(요원)들이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농가채혈 및 예찰활동 등 목적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채혈 및 예찰활동을 거부하는 양축가가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방역사(요원)들의 하소연을 들을 때가 많다. 이젠 운명공동체로서 함께해야 할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