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각지대 없애고 상시방역 체계 총력

  • 등록 2018.01.12 10:19:44
크게보기

범농협 비상 대책회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범 농협 AI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갖고 예방과 확산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일 열린 이날 회의는 범 농협 상시방역 실행 계획 교육과 부문별 방역 사항에 대한 협의를 통해 방역 업무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선 AI 발생 현황과 농협의 상시방역 실적이 보고됐다.
허식 전무는 “정부의 강력한 방역대책 추진과 농협의 상시 방역 체계 본격 가동 결과 지난해에 비해 현재까지 발생 건수가 줄었지만 방역은 한 치의 오차, 작은 허점으로도 급속하게 확산되고 심각하게 악화될 수 있다. 방역 공백,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범 농협이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