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본부 ‘2017 가족친화 기관’ 선정

  • 등록 2017.12.13 11:00:16
크게보기

여성부, 일-가정 양립 다양한 제도 도입 높이 평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 이하 방역본부)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가족친화 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기업·기관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들이 가정·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

방역본부는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자녀 양육을 위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무제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경종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적 개선을 통하여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