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농림부 축산경영과장

  • 등록 2002.10.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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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업계의 어려움을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한다. 이번 어려움은 내 탓 네 탓 따질게 아니라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아야 한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현재 분유재고량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산업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원유생산 증가"와 "우유소비 감소"에 따른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데 주안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 단체 중심으로 다양한 우유 소비촉진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잉여원유량의 점진적인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잉여원유차등가격제"를 조기에 도입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낙농진흥회의 수급조절기능을 활성화하고 원유가격이 시장원리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는 제도적인 개선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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