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번식 호르몬제 ‘포셉탈' 출시

  • 등록 2017.09.15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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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디, 돼지 번식관리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은 지난 11일과 12일 대전 라온컨벤션센터에서 ‘깔끔한 돼지 번식 관리' 세미나를 열고, 양돈 번식 호르몬제 ‘포셉탈' 국내 출시를 알렸다.
‘포셉탈'은 부세렐린(Buserelin)을 주 성분으로 하는 주사용 GnRH 호르몬제로서 인공수정 전 후보돈과 모돈의 배란을 유도하는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인공수정과 발정체크 횟수가 감소하고, 비생산일수(NPD)가 줄어들게 된다. 자돈 균일도도 향상된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건용 산수유양돈교육농장 대표는 포셉탈을 후보돈 등에 적용한 결과 교배적기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날 세미나에서는 엠에스동물약품의 Hongyao Lin 수의사가 엠에스디 호르몬 제품과 돼지 번식성적 개선을 위한 호르몬제제 현장접목 사례 등을 소개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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