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사독 Fc 백신' 효능 알려

  • 등록 2017.09.01 11:17:24
크게보기

코미팜, 높은 항체가·생산단가 절감 특징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코미팜(대표 문성철)은 지난달 29일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가 열리고 있는 송도콘벤시아 프리미움볼룸C에서 ‘광견병 사독 Fc 백신' 심포지엄을 열고, 그 효능을 알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230여명 내외국인 고객이 참석했다.
이날 아베베 에티오피아 공중보건연구소 박사는 “‘광견병 사독 Fc 백신'은 Canine IgG의 Fc 분자를 광견병 백신 균주에 접합시킨 신기술 백신이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일반 백신에 비해 더 높은 항체가를 형성한다”고 말했다.
코미팜은 목적동물(개, 고양이, 소) 실험을 통해 ‘광견병 사독 Fc 백신'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으며, 제품 품목 허가를 신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영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