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자조금을 알리는 서포터즈 ‘신선놀음’이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축산자조금연합(회장 민경천·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지난달 25일 한우자조금회의실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총 9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은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 나서게 된다. 이들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축산물과 관련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선놀음’이란 단어 뜻 그대로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축산물에 대해 서포터즈가 직접 맛보고 느낀 우수성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축산자조금연합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와 함께 취재 활동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 포상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