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합동 워크숍

  • 등록 2017.08.30 1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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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충남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합동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외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향후 5개년 동안의 전략방향은 물론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축평원의 핵심직무 담당자, 사업별 담당자 등 17명이 참여했다.
축평원은 이날 정부·관련 단체·학계·언론 등의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결과를 통해 도출된 기관의 현 위치를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축산 일자리 창출, 축산물의 품질 및 안전, 빅데이터, 정보제공, 공공서비스 확대 등에 대한 분임토의를 통해 전략목표와 과제 등을 도출했다.
이선호 축평원 전략기획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축평원의 발전방향에 대한 각 분야별 담당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논의를 통해 우리 기관에 적합한 경영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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