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농기계 무상으로 고쳐드립니다”

  • 등록 2017.07.26 1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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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충북 지역 수해 농기계 AS 실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청원군 오창읍에 위치한 대동공업 충북지역본부에 특별 서비스 캠프를 마련하고 충북 관내 수해 지역 농가를 순회하며 수해로 인해 고장 난 농기계에 대해 긴급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상 농기계는 대동공업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운반차 등이다.
문의 및 서비스 신청은 국번 없이 1588-2172 또는 (043) 213-4513으로 하면 된다.
서비스 접수 시 서비스팀이 농가를 방문해 해당 농기계에 대해 점검을 진행, 수해로 인한 제품 고장으로 판명 시 대동공업이 공임비는 전액을, 부품비는 최대 30만원까지 부담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이후로도 해당 지역의 수해 농기계는 동일한 조건으로 대동공업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무상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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