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아 닭고기 200인분 전달

  • 등록 2017.07.19 11:36:48
크게보기

축평원 서울지원-마니커 동두천공장, 사회공헌활동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과 마니커 동두천공장(공장장 안정원)은 지난 11일 사회복지시설 성경원(경기도 동두천시 소재)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성경원에 200인분의 닭고기를 전달<사진>하고 환경 미화, 급식 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뤄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니커 동두천공장과 공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성경원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축평원 서울지원 박종운 지원장과 마니커 안정원 공장장은 “이번 후원행사가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무의무탁자들의 재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