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성공 다짐 협약식

  • 등록 2017.05.11 1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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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수의사회, 부산시·부산관광공사와 상호협력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정현규)는 지난달 28일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와 오는 2019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APVS 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규 양돈수의사회장을 비롯해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 심정보 부산관광공사장 등이 참석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19년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양돈수의사, 산업 관계자 등 최대 1천8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돈수의사회는 지난 2012년 제주 세계양돈수의사대회 경험을 살려 이번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도 최고의 행사로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현규 회장은 “현장질병을 좀더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ICT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라며 “수의사는 물론, 생산자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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