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청사 만들자”…‘그린카페 만들기’ 전개

  • 등록 2017.04.14 1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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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세종시 주민에 청사 개방도

[축산신문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그린 카페(GREEN KAPE) 만들기’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그린 카페(GREEN KAPE) 만들기’는 청사 주변 고·사목 교체 등 나무심기와 청사 환경 정비를 통한 쾌적한 청사 만들기 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원장, 노조위원장 등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본원 근무 직원들은 청사 정원에서 기념식수를 심고 나무들에 퇴비를 주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
특히,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축평원은 정부3.0에 따라 청사 정원은 물론 휴게 공간 등을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축평원 관계자는 “이번 ‘그린 카페(GREEN KAPE) 만들기 행사’로 세종시민들의 힐링 지수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주민 들이 자유롭게 청사를 찾아 노력의 결과물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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