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VIV 아시아’ 현장화보>정부·협회·업체 수출시장 확대 ‘삼각 공조’

등록 2017.03.24 10:57:46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지난 15~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7 VIV 아시아에 참가한 우리 업체들은 뜨거운 3일을 보냈다. 협회와 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생생 현장을 사진에 담아봤다.

“해외로, 해외로” /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단미사료협회 수출협의회(회장 임인철) 회원들의 모습. 밀려드는 상담에 직원들 파김치 / ▲3일간 업체들은 그 어느 박람회보다 많은 상담이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준비해간 홍보물이 부족할 정도로 많을 상담을 진행한 담당자들은 힘들었던 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은 (주)한펠부스에서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업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부 / ▲농림축산식품부 김승래 주무관(사진 오른쪽)은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들을 하나하나 방문해 어려운 점이나 수출제품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사진은 김승래 주무관, 단미사료협회 김연백전무, 권현무부장, MK생명과학 신영근대표가 면담을 갖고 있다. 한국의 이미지 널리 알린 동물약품 / ▲동물약품협회와 회원사들도 대거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국의 이미지를 특화한 홍보부스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동물약품 업체들은 저마다 차별화된 우수 품질의 동물약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바이어 발굴과 판매촉진, 고객 확보 등에 힘썼다. ▲행사 첫째 날에는 곽형근 동물약품협회장, 김연백 한국단미사료협회 전무 등이 코트라 태국 출장소를 방문해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둘째 날에는 단미사료협회 수출협의회(회장 임인철)와 태국사료협회가 미팅을 갖고 양국 간 축산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와 협력관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태국사료협회와의 미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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