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농축산기계(대표 김희광)는 1993년 회사를 설립하여 다양한 조사료 생산 작업기를 판매하였고, 현재 독일의 Krone, 핀란드 AGRONIC 등 유럽의 축산기계들을 수입하여 보급하고 있다. 고객의 10년 후를 생각하여 우수한 품질, 다양한 모델, 합리적인 가격의 기계를 공급하고 신속하고 완벽한 서비스로 농축산인이 신명나게 소득증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가변형 결속기 Comprima V150XC

인입 막힘현상 최소화…손실 없게
짧은 시간내 최대 작업능력 발현

독일의 크로네(krone)사로부터 수입한 결속기로 가변형 V150XC는 타사의 가변형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제품으로 베일 챔버에 설정된 베일의 크기에 따라 베일 지름이 결정되는 가변형 베일러다. 베일의 지름을 Ø90-150까지 유선 조종장치를 통해 조절해 다양한 크기의 베일생산이 가능하며, 캠트랙이 없는 픽업장치를 이용해 유지보수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다.
벨트와 바를 이용한 성형방식은 바 사이의 공간으로 이물질 배출이 수월해 깨끗한 베일생산이 가능하며, 2가지 압력조절 방식을 이용해 고압축의 조사료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많은 양의 작물이 일시에 몰리게 될 때 기계의 막힘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플로우 드롭을 장착해 원활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고, 또한 칼날 교체 작업에서 플로우 드롭 측면의 육각부분을 돌려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새로운 EasyFlow 픽업은 매우 빠른 속도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내마모성을 향상시켜 유지보수 비용을 낮추었고 기존의 시스템보다 30%향상된 속도로 작물의 손실없이 깔끔한 인입이 가능해 허실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2.15m의 와이드 픽업으로 많은 양의 작물인입이 가능해졌으며 특수 제작된 측면 오거에 의해 상대적으로 좁은 챔버 안으로 막힘없는 흐름을 보장하고 있다.
Krone(크로네)는 캠트랙 없는 픽업장치를 사용한 최초의 제조업체로써 특수디자인 된 아연도금 스크래퍼 안으로 타인이 들어가 작물의 인입을 막힘없이 유지하는 픽업 시스템이다.
크로네의 특수 고무벨트는 3겹의 폴리에스터와 나일론이 혼합된 직물층과 가황처리 된 고무벨트로 만들어져 확실한 강도를 보장하고 베일링 바가 계속적으로 회전하면서 마른 볏집 및 생풀에 관계없이 고품질의 베일을 만들어 준다. 바와 바 사이 약 8Cm의 간격이 있어 베일 작업시 이물질 배출이 원활하다.
NovoGrip(노보그립)은 크로네만의 베일 성형 방식으로 기존의 체인-바 타입의 장점을 살리고 소음이 심하며 유지보수가 힘들었던 단점을 보완한 크로네만의 기술이다.
베일 성형을 위해 픽업과정에서 한국 지형과 특성에 맞도록 돌 분리와 흙의 투입 방지 기능이 있고 먼지 투입이 적어 베일의 고품질화와 기계 고장원인을 차단한다. 
또한 고속작업으로 베일을 성형하는 시간이 매우 짧아 가변형 원형베일러의 능력을 최대 발휘할 수 있다.

세절사료용 결속기 MultiBaler85-90

베일성형과 랩핑을 ‘한번에’
랩핑 속도 빠르고 사용량 줄여

옥수수 및 TMR&TMF용 결속기로 베일 지름을 Ø85-90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결속부분과 랩핑부분에 부착한 잔여물은 리턴 호퍼 랩핑작업 중 하단에 떨어지는 잔여물은 이송 오거에 의해 역회전과 정회전이 가능한 밸브를 장착해 막힘없는 잔여물 회수가 가능하다.
하단부 테이블이 잔여물을 회수해 호퍼로 복귀시켜주는 리턴시스템 장착으로 약 90%에 가까운 사료 유실을 방지한다.
베일 성형은 4단계 압축이 가능하고 결속 후 네트로 결속하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네트와 초벌 비닐랩 2가지 겸용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베일 성형은 4단계로 압축 강도를 조절 할 수 있다.
비닐랩 사용 할 때 랩핑의 작업 속도가 빠르고 랩핑 랩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베일성형과 랩핑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1명이 한 대의 작업기와 하베스타로 절단 수거해 결속과 랩핑까지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다.
필름 결속과 네트 결속을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며, 슬라이드 방식의 네트 트레이 적용으로 교체시 힘들지 않게 교체가 가능하다. 간단한 구조의 기계부와 국내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 소모품을 사용해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했다.
2.5㎥의 호퍼를 이용해 한번의 호퍼충전으로 2개의 베일 결속이 가능하며, 하단부 컨베이어를 이용해 베일 방출후 잔여물을 다시 호퍼로 복귀시켜주는 시스템을 장착했다.
베일 작업 완료시 기존 네트로 결속하는 방식과 비닐랩을 이용해 초벌 랩핑이 가능한 비닐 결속방식의 두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비닐랩 결속이 랩핑작업의 속도 향상과 랩의 사용량을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대장치로 방출베일용 롤 바, 랩거치대 5개, 네트거치대 1개, 조명시스템(방출 경고 플레쉬 라이트) 외 필름 결속 시스템(랩 비닐)이 있다. 

전방 모우어 EasyCut F320CV

안전장치 탑재…부품 손상 보호
외부 충격에 강해 유지비용 절감

전방용 모우어로 기어박스의 변경으로 후방작업이 가능한 기종으로 스틸 V자 컨디셔너 핑거로 마모가 적으며 도리깨 방식으로 막힘없는 컨디셔닝 기능을 발휘한다.(600rpm/900rpm)
일체형 예취판 적용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켰고 세이프컷 시스템(돌등 이물질에 의한 충격시 롤핀이 끊어지며 디스크를 상부로 약 15mm 상승시켜 회전중인 옆 디스크와의 간섭을 피해 계속적인 작업이 가능한 장치(볼트 4개만 해체해 롤핀 교체가 가능)장착으로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한다.
칼날의 교체 또한 제공되는 전용 툴을 이용해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SafeCut(세이프컷)은 충격시 롤핀이 끊어지면서 디스트가 상부로 15mm 상승하며 회전을 멈추어 스퍼기어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계속적으로 회전하는 옆 디스크와 간섭을 피해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안전시스템이다. 디스크 상부의 볼트(4개)를 해체하고 안쪽 별모양의 너트를 제공되는 도구로 푸신 후 롤핀을 다시 끼워 넣으면 모우어는 처음 그대로의 성능을 발휘한다.
EasyCut(이지컷)모우어는 Krone(크로네)만의 독특한 보호시스템과 안전성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모든 작업자가 알다시피 예취작업은 돌이나 이물질 등 디스크와의 충돌이 잦은 작업으로 충격에 의한 수리가 요구되는 작업기이다.
 

사료작물수확기 캠퍼-챔피온 콘하베스타 C-1200, C-2200, C-3000

모든 사료작물에 적용 만능 수확기
농작물 손실없이 인입량 보장 강점

옥수수를 비롯한 모든 사료작물 수확이 가능한 만능수확기로 키가 큰 작물이나 줄에 상관없이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금속탐지기는 자력으로 절단장치로 들어오는 금속성 이물질을 감지해 인입장치를 바로 정지시켜 금속성 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 기계의 파손을 방지한다.
돌출형 이빨이 붙은 인입드럼은 극단적인 작업조건에서도 농작물의 손실없이 인입량을 보장한다. 특수 내마모성코팅을 한 절단칼날 및 고정칼날 사용으로 작업성능이 우수하다.
독일 캠퍼(KemPer)사 캠퍼-챔피온 콘하베스타 C-1200, C-2200, C-3000은  콘하베스타 작업의 효율면이 높아 대형 작업시 인기를 얻고 있는 기종으로 옥수수 줄에 관계없이 수확이 가능하며 특히 목초까지 수확가능토록 제작되어 기존의 초파의 기능도 겸할 수 있어 초파와 콘하베스타의 역할을 겸할 수 있다.
특징으로 원형드럼 회전날이 12개로 작동해 절단하기 때문에 도복이나 잡초외 호밀, 수단그라스 등 어느 목초나 다목적 수확이 가능하며 금속탐지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기기를 보호하고 포장에서 갓 돌림없이 바로 수확작업이 가능하다.
옥수수 알갱이 으깸장치가 부착되어 엔실레이지 제조시 공기의 함량을 줄여 혐기 발효가 원활하게 일어나게 한다.
캠퍼는 독특한 드럼형 칼날로 절단길이를 손쉽게 조절 가능하며 보수정비가 적고 배출구는 운전석에서 조절된다.
콘하베스타 작업기의 장착은 트랙터 측·후방 어느곳이나 장착 작업가능 하다.
옥수수의 절단은 5-30mm를 12단 조절 선택할 수 있으며 작업기의 중량은 1.1톤으로 90마력의 동력이 필요하다. C-1200형 작업량은 작업폭 125cm, 주행속도 시간당 10km에 70톤 작업이 가능하다.
C-2200형은 작업폭 228cm, 주행속도 시간당 12km에 110톤 작업이 가능하다. 옥수수 절단은 1200형과 동일하며 중량은 1.65톤으로 105마력의 동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