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성사료(대표이사 정태원·정규원)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앞으로 새로운 50년을 준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흥성사료는 지난달 12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한 기념행사<사진>를 갖고, 전 임직원이 이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기념행사에서 흥성사료 정태원 회장은 모든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한 후, “흥성이 50년의 역사를 가지기 위해 많은 시련과 도전이 있었지만 그에 멈추지 않았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면서 “창립 50주년은 새로운 50년, 창립 100주년으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할 때”라고 강조했다.
1967년 설립한 흥성사료는 양축사료에서 말 등의 특수사료까지 생산하는 종합 사료회사로 위해요소관리시스템인 HACCP 인증을 최근 3년 연속 무결점으로 획득했으며, 2007년부터 네덜란드 스콧호스트사료연구소와 제휴하는 등 품질 및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