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독성 친환경 수액백 사용
목장 폐기물 감소효과 기대

한동(대표 이원규)은 목장에서 필수 구비품목으로 40여년간 사랑을 받아온 아미톱-D, 씨디피 주사의 각 500ml 포장을 이달 23일부터 500ml와 더불어 1L 제품<사진>으로 양축 농가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한동은 1L 제품으로 공급하게 된 이유에 대해 종축 개량에 따른 고능력우의 출현으로 더 많은 영양분을 필요하게 됐고, 1L 제품이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500ml를 2회 사용하던 것을 1회 사용해 불편함을 줄이고, 목장의 폐기물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한동에서 생산하는 1L 수액 제품은 Non-PVC 수액백으로 인체나 축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환경호르몬이나 다이옥신 등을 배출하지 않고, 전공정을 자동화해 인위적인 오염을 최소화해 제조된다고 강조했다.
한동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1L 제품에도 깊은 관심을 사랑을 쏟아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