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축산 축산물 단계별 특별 위생 점검

  • 등록 2017.01.18 1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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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안심축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축산물공판장, 안심축산 협력업체, 축산물판매장 등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섰다.
농협안심축산은 이번 특별 위생 점검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축산물 가공-유통-판매 단계별로 이루어지는 이번 점검에선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청결상태, 축산물 판매장 원산지 표시,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한우고기 동일성 검사, 식육 표시기준 준수여부, 쇠고기 이력제 관리 등을 집중 살펴본다.
농협안심축산사업부는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축산물 위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식품 유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농협안심축산은 이번 점검결과 부적격 사업장에 대해서는 계약해지·거래관계 종료 등 특단의 조치 취할 방침이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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