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주 원년, 성공안착에 최선을”

  • 등록 2017.01.06 1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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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축산경제 대표, 신년 간담회서 당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지난 3일 신년간담회를 갖고 경제지주 이관완료 원년인 올해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키로 다짐했다.
이날 오전 7시 농협본관 인근 식당에서 조찬을 겸해 열린 간담회에는 김태환 대표를 비롯해 집행간부(상무), 부서장, 본부부서 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축산경제는 2017년 1월1일 농협중앙회에서 농협경제지주로 분리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본부5부1국 체제로 운영된다.
김태환 대표는 간담회에서 “본부조직을 슬림화하고 사업조직은 확대했다. 올해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농가수취가격을 제고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김 대표는 또 “축산경제는 경제지주 이관을 완료하고 새로운 체제에서 새해를 맞았다. 빠른 시일 내에 경제지주 사업과 조직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했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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