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해·양산·밀양등 경남지역은 4백5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낙동강 하구 제방이 범람하는 등으로 우리 낙농가들은 정전으로 인해 착유를 제때 하지 못하여 유방염이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가 뒤따랐다. 그런데 이에 대한 보상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관련 낙농가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정부는 피해농가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하루빨리 생업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조치를 하고 전국의 축산인들은 피해농가와 아픔을 같이해야 하겠다. |
특히 김해·양산·밀양등 경남지역은 4백5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낙동강 하구 제방이 범람하는 등으로 우리 낙농가들은 정전으로 인해 착유를 제때 하지 못하여 유방염이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가 뒤따랐다. 그런데 이에 대한 보상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관련 낙농가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정부는 피해농가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하루빨리 생업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조치를 하고 전국의 축산인들은 피해농가와 아픔을 같이해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