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구회장(서울우유대의원협의회)

  • 등록 2002.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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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릴라성 폭우로 영호남지역의 축산농가가 많은 피해를 입은데 대해 축산인의 한사람으로서 아픔을 같이한다.
특히 김해·양산·밀양등 경남지역은 4백5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낙동강 하구 제방이 범람하는 등으로 우리 낙농가들은 정전으로 인해 착유를 제때 하지 못하여 유방염이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가 뒤따랐다.
그런데 이에 대한 보상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관련 낙농가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정부는 피해농가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하루빨리 생업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조치를 하고 전국의 축산인들은 피해농가와 아픔을 같이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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