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융 사무관(농림부 가축위생과)

  • 등록 2002.08.12 1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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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과 돼지콜레라가 종식단계에 접어들면서 특별방역 체제를 평시방역 체제로 전환했다.
악성질병이 더 이상 한반도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평시에도 방역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평시방역 강화대책을 내놨다. 앞으로 농림부는 올해 발생한 구제역 방역 추진에서 나타난 점을 교훈 삼아 잘된 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보강 추진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양축농가의 자율방역 의지다. 이번 돼지콜레라와 구제역 발생의 예를 봐도 상당수 축산농가의 질병증상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신고지연 등 방역위반 사례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자율방역에 철저히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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