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에서 추진한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가 통계청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됐다.
이번 통계청의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 국가승인통계 지정’은 통계에 대한 공신력 제고와 신뢰성 확보를 통한 활용도에 큰 의미가 있다.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는 농업법인의 정보화 및 정보활용 수준을 종합적·시계열적으로 파악, 농업법인의 정보화 현황분석 및 정책 시사점 도출을 위해 농정원 고유목적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 표본설계 및 실태조사, 온·오프라인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 보고서 발간·배포 등을 추진한다.
박철수 원장은 “농업법인 정보화수준 조사 국가승인통계 지정을 통해 통계의 공신력 제고와 신뢰성 확보가 달성된 만큼 국내 농업법인의 정보화 수준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