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물 거래 공개입찰 확대돼야”

  • 등록 2016.10.07 10:48:47
크게보기

한우협, 축협 공판장·도매시장 입찰방식 전환 촉구 성명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도축장들을 상대로 부산물 거래방식의 공개경쟁입찰을 촉구했다.
한우협회는 지난 5일 성명서롤 통해 “축협공판장, 일반 도매시장도 부산물 거래방식을 공개경쟁입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우협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농협중앙회 4대 공판장에 우 부산물(두, 족, 내장, 혈, 우지)의 수의계약 방식을 실수요자 중심의 공개경쟁입찰로 전환을 촉구, 점차적인 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지는 평균 1만7천380원(322%), 우부산물(두, 내장, 족, 혈, 우지, 우피)은 평균 16만7천130원(16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지의 경우 음성공판장과 부천공판장의 가격은 5~6배 이상 올랐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특히 “농협중앙회의 공개입찰 전환은 시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문화를 조성해 칭찬 받을 만하며 농협의 ‘조합원 중심’ 경영을 높이 평가한다”며 “하지만 아직도 수많은 도축장에서 부산물 가격을 수의계약으로 결정하는 만큼 출하 농가의 손실을 막기 위해 공개입찰로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우협회는 “농협중앙회 공판장 이외의 타 도축장에서도 수요자 중심의 거래방식인 공개경쟁입찰을 도입, 공정하고 투명한 부산물 거래문화를 형성하는데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수형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