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치아, 우유에 담아 병원 가져가면 살릴 수 있다

  • 등록 2016.08.10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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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무더운 여름, 외부활동이 많은 시기다. 그만큼 안전사고가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외부활동 중 자칫 실수로 이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유가 답이다.
이가 부러졌을 때 부러진 치아를 흰 우유에 담아 보관하고 있다가 병원으로 가져가면 그대로 살릴 수 있다. 바로 흰 우유의 칼슘성분이 치아표면의 부식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우유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치아를 혀 밑에 머금고 병원을 가야한다.

 

이동일 dilee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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