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의 올해 도축검사원 보수교육<사진>이 완료됐다.
도축검사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농협중앙회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축산물위생법령, 도축병리학에 대한 강의와 함께  도축검사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에는 도축검사원 287명이 참가했다.
임경종 본부장은 “우리본부는 악성가축전염병의 질병청정화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식품을 국민에게 생산·공급하기 위한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보수교육을 통한 현장 업무능력 배양과 업무 수행시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위생방역본부는 매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원활한 현장업무 수행을 위해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