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수 팀장(농협중앙회 컨설팅기획팀)

  • 등록 2002.07.24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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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발생되면서 5∼7월은 사실상 축산컨설팅의 공백기였다. 이제 구제역이 진정되면서 농협 컨설팅지원실은 본격적인 하반기 축산컨설팅을 펼칠 계획이다.
양축가들은 컨설팅을 적극 활용하면 농장의 각 생산요소들과 경영방식을 점검하면서 농장경영을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농협 축산컨설팅지원실은 전문가 양성과정 60명, 개별농가컨설팅 1천9백30호, 컨설턴트 노트북지원 60대, 집합컨설팅 3천5백농가, 가축음용수 분석지원사업 2만농가, 축사시설종합점검 3천농가, 영세양축가 무료순회진료 7백20농가등의 컨설팅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구제역으로 주춤했던 이들 사업은 하반기들어 박차를 가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계농가 종합관리 프로그램 개발, 회원조합 동물병원 20개소 개설지원에 1억8천만원 투입, 컨설팅 운영조합에 4억8천만원의 사업비 보조등도 계속 진행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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