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보온 보다는 환기에 더 신경써야 한다.

  • 등록 2002.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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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현의 잘못알기쉬운 한우사양관리

<사진1>4월 하순에는 외양간 또는 우사에 겨울철 보온를 위하여 창문에 붙여 두었던 비닐등을 제거하고, 환기가 잘되게 해 주어야 한다. 소는 추위보다는 환기가 안되는 것이 더 해롭다.
축사가 좀 추운 것은 사양관리로 극복 할 수 있다. 겨울철 개방식 우사에서 제한 급여하여 사육하는 농가에서는 농후사료는 약 10%, 조사료는 약 20%씩을 각각 더 공급해 주어야 발육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는 외부 환경 온도가 낮으므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신진대사를 더 활발히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기가 나빠서 발생하는 문제는 환기로 밖에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축산기술연구소 대관령지소 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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