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 종합경영컨설팅 지원

  • 등록 2016.07.13 1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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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 강원도 내 첫 스타트

[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이 낙농가 경쟁력 강화 및 소득 향상을 위해 강원도 내 최초로 낙농종합경영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주관하는 낙농종합경영 컨설팅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이를 위해 횡성축협은 지난 3월말 농가 컨설팅 지원을 위한 스터디그룹을 선정한 바 있다.
종합경영컨설팅 지원대상자는 18호 이내로 횡성연합 낙우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시업기간 중 외부 전문컨설턴트 총 6명 이내에서 매월 또는  2개월마다 농가를 방문해 현장컨설팅 실시하고, 연 2회 집합교육 을 실시한다.
사업 내용은 경영, 번식, 개량, 사양, 질병, 축사환경, 축사시설 등 분야로 횡성축협 컨설팅 지원단은 성과지표 달성에 적합한 2~3개 이상의 축산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종합컨설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횡성=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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