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천연제제 ‘파워가바-C’ ‘오르니킹 산’ 선봬

  • 등록 2016.06.03 1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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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억제·간 기능 개선…더위 극복 생산성 도우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뉴팜(대표 배건우)는 각각 천연물질인 GABA와 오르니틴을 주 원료로 한 스트레스 억제제 ‘파워가바-C’와 간 기능 개선제 ‘오르니킹 산’<사진>을 출시했다.
‘파워가바-C’ 주원료인 GABA는 Gamma-Amino Butyric Acid의 약자로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아미노산이다.
GABA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중추신경계(뇌)에 작용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기존 가루 제형 제품과는 달리 세계 최초로 GABA를 액상제제로 개발한 제품으로 비타민C를 복합 처방해 효과를 더욱 향상시켰다.
‘오르니킹 산’의 주원료인 L-오르니틴(L-Orinithine)은 체내에 존재하는 천연 아미노산이다. 간세포에서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해 유독성 물질을 무독성 물질로 변환하는 해독작용을 한다.
간 기능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면역력 향상과 분변 냄새를 저감시키는 효과를 불러온다.
‘파워가바-C’와 ‘오르니킹 산’은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 시기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번식 장애, 증체율 감소, 대사 장애 등 농가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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