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써코바이러스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사진>가 국내 누적 판매량 1억 두를 넘어섰다.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써코바이러스 관련 질환(PCVAD) 예방을 위해 국내에 2008년 출시된 써코바이러스 원샷 백신이다. 2015년 12월 기준으로 전세계 총 63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써코바이러스 백신의 골든 스탠더드(Golden Standard)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양돈장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양돈장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영업마케팅 서승원 사장은 “출시 후 8년만에 이와 같은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양돈 산업 관계자, 특히 양돈 산업의 주역인 양돈 농가들의 써코플렉스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 양돈 농가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달 18일 열린 ‘건강한 돼지, 행복한 돼지를 위한 농장 질병관리 세미나’에서 1억 번째 써코플렉스 백신을 구입한 동암영농조합법인 장영규 대표, 한강동물약품 박민근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