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수조합장(평택축협)

  • 등록 2002.07.16 1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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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지난 6월2일 평택시 유천동에서 발생된이후 단한건의 추가 발생 없이 마무리된 것은 평택축산인들의 자부심이라고 볼수 있다.
이는 평택축산인들이 하나가 되어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 할수 있다.
구제역 발생 신고와 함께 신속하게 통제소 입구를 차단방역하고 발생지역 3km내 양돈인들의 철저한 이동통제와 함께 추가발생없이 구제역 이동제한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는 평택축산관련인들의 구제역 추가발생을 막겠다는 강한 의지가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모든 축산인들이 하나가 되어 구제역을 막겠다는 강한의지와 함께 철저한 농장통제, 또 소독을 생활화 하는 습관을 길러 가축질병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하해 나가는 것이 곧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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