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 뉴질랜드 쇠고기 80%, 외식시장서 소비”

  • 등록 2016.04.14 1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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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앤램 뉴질랜드, 세미나서 밝혀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비프앤램 뉴질랜드(한국 지사장 존 헌들비)는 지난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쇠고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비프앤램 뉴질랜드의 존 헌들비(John Hundleby) 한국 지사장은 뉴질랜드 쇠고기 시장 현황과 뉴질랜드 목초사육 쇠고기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존 헌들비 한국 지사장은 “뉴질랜드 쇠고기의 최대 수출 지역은 미국이 48.3%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중국이 13.5%이다. 3위가 한국이다. 한국 시장은 뉴질랜드 쇠고기 수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한-뉴 FTA를 통해서 뉴질랜드 쇠고기 수입이 점차 증가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존 허들비 지사장은 “뉴질랜드 쇠고기 80%가 한국 외식시장에서 소비되고 있다. 냉동육이며 뼈없는 정육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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