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오래 치킨의 광고모델에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사진>이 선정됐다.
농협목우촌(사장 채형석)은 지난 15일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을 선정하고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은 2014년 8월 데뷔한 그룹으로 Ice Cream Cake, Dumb Dumb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인 실력파 아이돌 그룹이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그 동안 레드벨벳이 보여주었던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또래오래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부합되는 측면이 많아 광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농협목우촌은 새로운 모델인 레드벨벳과 함께 다양한 매체광고를 진행하고, 또래오래 히트메뉴 출시로 국민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는 또래오래를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