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백운활 ▲운영지원과장 손윤하(이상 21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 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는 지난 15일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지점 회의실에서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가축인공수정용 정액의 투명한 사용과 기록 보존을 확행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각 시도 등 유관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 금년도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방안과 가축인공수정사 권익증진 및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또한 금년도 가축개량과 축산발전 유공대상자 포상을 각 도지회별로 추천키로 하는 동시에 신임 충남세종도지회 배상열 회장 임명장을 수여<사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이 지난 14일 강원도 산불방지센터와 2022년 옥계산불피해지를 복구 조림한 국유림 현장을 찾았다. 장태평 위원장이 산불 피해 현장을 찾은 것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산림 관계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격려했다. 장태평 위원장은 “급변하는 사회‧경제‧환경‧문화적 변화에 대응해 기존의 산림경영방식의 문제점과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산림의 다원적 가치에 기반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데 농특위가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지난 13일 귀농귀촌 준비 절차, 정부‧지자체 지원정책 등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정보가 담긴 ‘2023년 귀농귀촌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에는 귀농귀촌 지원사업의 2023년도 중점 추진계획부터 준비 단계별 지원정책, 지자체별 지원정책 등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정착을 돕기 위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귀농귀촌의 이해(준비 절차) ▲정책 방향(추진계획,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귀농귀촌종합센터 소개(목적 및 기능, 위치, 사업 소개) ▲정부·지자체 지원정책 ▲연락처(유관기관, 지자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젊은 세대의 농촌 유입 확대를 위해 청년 대상의 정부·지자체 지원정책은 별도 파트를 구성해 소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이 12일부터 3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태국의 안전관리 관계 공무원 8명을 초청,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연구를 실시한다. ‘아시아 개도국 농산물 안전관리 관계관 초청연수’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1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현재까지 13개국 147명이 연수 과정을 수료한바 있다. 연수기간 동안 양국의 농산물안전관리 체계를 공유하고, 농산물 안전의 주요 유해물질인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검출 관련 분석법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유해물질 분석법 교육의 경우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이 직접 분석 절차별로 체험하고 결과를 도출해 봄으로써 연수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관원 서해동 원장은 “국제사회에서 국가 간 협력은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관원의 분석기술 전수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지난 13일 ‘2023년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농어촌공사 부설 농어촌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연구성과 발표회는 농정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중장기 로드맵을 바탕으로 농어업·농어촌을 위한 연구성과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현업부서의 의견 반영을 통한 공사 사업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했었다. 이날 발표회는 ▲농촌마을 재편사례 및 사업모델 개발 ▲스마트팜 온실공사 인벤토리 및 품셈 구축 ▲식량안보 대응 간척농지 범용화 실증연구 ▲국제융합수리 표준실험절차 개발 등 13개 주요 연구성과와 발전 방향에 대해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은희 전 고객소통처장(축산물품질평가원) 부친상=6월 9일 별세. 빈소는 한림대성심병원장례식장 5호실. 6월 11일 발인.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국한우협회가 신임 전무에 김영원 전 유통사업국장을 선임했다. 김영원 국장(67년생)은 한우협회 창립 준비과정부터 함께 하면서 협회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인물로 다재다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사는 6월 12일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축산유통 분야에 국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소통할 ‘국민소통단’을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축평원 국민소통단은 축산유통 분야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주부 등 실제 축산물을 많이 구매하는 소비자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등 취업준비생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소통단으로 선발되면 약 5개월간 축산유통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설문이나 간담회 참여를 통해 축평원과 축산유통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국민소통단에게는 활동 건에 대한 소정의 수당이 지급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지원된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소통단원에게는 축평원장상과 함께 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국민소통단께서는 국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우리원의 개선할 부분과 보완해야 할 정책에 대해 언제든 의견을 달라”며 “소통단의 목소리를 경청해 국민 입장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축산유통 정책을 추진 및 지원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가 지난 8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올해는 일반전형으로 134명, 특별전형으로 436명을 모집하며, 특별전형은 ▲농수산인재 227명 ▲도시인재 149명 ▲사회통합 20명 ▲지역균형 40명으로 나눠진다. 원서접수 기간은 일반전형이 10월 10일부터 10월 20일, 특별전형이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다. 특히, 기존 ‘말산업전공’을 ‘말산업반려동물전공’으로, ‘농수산가공전공’을 ‘농수산푸드테크전공’으로 변경한다. 이는 반려동물 양육·행동지도, 사료 생산 등과 관련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농식품과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첨단 식품 기술(FoodTech) 산업을 선도할 농수산 리더를 육성하여 농어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또한 한농대는 내년부터 ‘사회통합’ 전형을 신설해, 아동복지시설 출신,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자녀 등에게 사회적 배려를 추진한다. 방학 기간에도 기숙사와 학생식당을 이용하여 안정된 여건에서 학업과 실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할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농어촌의 미래 정예인력을 양성하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김태원)와 강화옹진지사(이사장 이수근)가 지난 5월 31일 내가면 고려저수지 일대에서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합동 비상대처훈련’<사진>을 실시했다.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은 재난상황 시 저수지 제당 및 사면유실, 비상수문 개방 시 저수지 하류지역 피해 및 농경지 침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위기대응 능력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하류 주진입로(고려교)가 침수되고 제방균열 및 제방붕괴 우려 직면 하류지역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대응과 위기관리능력을 점검·평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최근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재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안전인식이 중요해진만큼 이러한 훈련을 토대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이 정부의 ‘천원의 아침밥’ 지원에 동참키로 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천원에 제공하는 정부 추진 사업이다. 농경연은 지난 5월 30일 순천대학교와 ESG 가치 확산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올해 11월까지 순천대학교 학생들이 1천원에 양질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농경연 한두봉 원장은 “농경연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 촉진과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농경연이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