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8일 경북 의성서부한우회 마늘목장타운 회의실에서 강성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최삼호 경주축협장과 대구경북지역 한우자조금 대의원,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자조금 대의원및 시군지부장 회의를 개최사진했다.김홍길 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우협회중앙회 총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총회에 앞서 대구경북지역 시군지부장과 자조금 대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한우산업의 발전에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현안 논의에 들어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FTA피해보전직불금 소송비용 마련의 건과 사료가격인하 대책안, 참품한우 운영및 참여안, 경북 미경산우 브랜드육성사업 계획안, 한우운송차량 운용방안등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 지도자들이 맡아야 할 책무를 다 할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4일 경북 의성서부마늘소 작목반 회의실에서 대구경북한우자조금 대의원및 시군지부장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들을 논의했다.김홍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우시세가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한우산업이 제자리를 찾고 있으며, 연말까지 소비촉진 행사를 계획대로 실시한다면 전체 사육두수가 감소 할 것 같아 희망이 보인다.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역할을 잘 숙지하여 회원들에게 올바른 지도를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날 협의회에서는 한우자조금 관리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운영대책과 지금까지 여러 명분으로 한우맛체험을 통해 시식행사를 해왔는데, 향후에는 체계적인 한우홍보를 위해서는 우리나라에도 한우타운을 건립. 여러 사례들을 수집·관람케 한 후 맛체험을
의성축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달 23일 의성군 비안면 쌍계리 114번지 현지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채원봉 경북농협본부장, 이왕조 고령성주축협장, 백운학 경산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서병국 영주축협장, 김장식 예천축협장등 관계기관장과 지역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전자경매시장 준공식을 가졌다.이상문 조합장은 식사에서 “가축거래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기존 문전거래에서 농가들이 직접 경매에 참석하여 양축농가의 실익증대와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유통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해 예산총회에서 사업계획 의결을 통해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지역 축산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했다.한편 안대호 상임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건축물 1천92㎡, 계류장 781㎡, 사무실및 접수실과 휴게실 13
경북 의성군 단북면에 35ha 규모의 조사료 생산 시범단지가 조성된다.의성축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 달 26일 의성군 단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창진 경북도축산경영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북면과 조사료 생산 시범단지 협약식사진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 이어 권찬호 경북대학교수의 조사료 생산 확대방안이란 주제의 강의도 있었다.단북면 조사료 생산 시범 단지 조성은 김복규 의성군수, 나현아 경북도의원, 이상문 의성축협조합장, 김문진 단북면장 등이 서로 협력하여 이뤄낸 것으로 농지임대료로 ha당 국도비 90만원, 의성군비 60만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조사료시범단지 협약식이 체결됨에 따라 2014년도부터는 의성 안계평야, 다인면의 전체농지가 조사료포로 조성되어 농가의 추가소득은 물론 의성군 내 2천여 양축농가가 조사료 걱정을 덜 수 있
의성축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 21일 본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의성축협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중·고생 193명, 대학생 472명에게 약 2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올해에는 중,고생 22명, 대학생 58명에게 3천340만원의 축협 장학금을 전달했다.이상문조합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피력하고,조합원들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장학금 예산편성을 확대하여 지역 축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군으로 육성하고자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지붕 두 행사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일 경북 의성군 서부한우회 마늘목장 한우타운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우국밥 무료 나눔행사를 실시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경북 의성군 안계면일대 서부지역이 장애시설과 독거노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골 민속 5일장인 안계장날에 맞추어 3천명분에 해당하는 한우국밥 무료 나눔행사를 실시했다.또한 이번 한우국밥 나눔행사는 의성 서부한우회 마늘목장 한우타운 개점 2주년 고객사은 경품대축제에 맞추어졌다.김홍길 지회장은 “지난 2010년말에서 2011년초에 이르기까지 FMD가 지나간 후 한우산업이 곤두박질 쳐 한우사육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이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6일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한우타운에서 시군지부장과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사진하고 지난해 사업 결산안과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승인했다.김홍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국내외적인 경기불황과 축산여건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우리 축산인들의 많은 고통이 있었다”고 말하고, “특히 한우협회 중앙회장의 임기 중 중도하차로 인한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에 큰 타격을 입은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 차기 회장은 우리 한우산업의 발전과 한우농가를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할 사람이 당선되기를 기대한다. 경북 시군지부장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지난해 소 값 하락과 조사료 가격의 폭
의성군은 의와 예의 고장이다. 지역 특산품으로는 마늘, 사과, 고추 등이 있다. 특히 마늘은 전국 1위 산지를 자랑한다. 그래서 축산물 브랜드 역시 마늘이 붙었다. 의성마늘소, 의성마늘포크, 의성마늘닭, 의성마늘란 등이 의성군 축산물 브랜드다.의성군은 지역특산물인 마늘을 특화해 축산에 접목시켰다. 시장에서는 고품질 마늘만이 유통된다. 의성마늘은 위상이 올라갔고, 농가들은 소득이 크게 높아졌다.반면 품질이 낮은 마늘이 사료용으로 쓰이게 된다. 이들 마늘은 단미사료로 가공돼 가축에게 급여된다. 이를 통해 축산물은 고부가가치가 한결 개선됐다. 이른바 상생농업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마늘은 항균, 항생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항생제를 쓰지 않는 무항생제 축산이 가능하다.의성군과 의성축협이 손잡고 의성마늘소, 의성마늘포크, 의성마늘닭, 의성마
【경북】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문경축협장)는 지난달 28일 의성축협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시한 농협경북지역본부 조합경영검사부장,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 권면 안동공장장, 배일홍 농협고령공판장장이 함께 했다.고시무 회장은 이날 “정부의 현행 사료구매자금 지원방법은 현장의 축산인들이 활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특히 축협의 부실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원방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사료구매자금 지원 개선책과 쇠고기이력추적제, 송아지생산안정제사업의 수수료를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내용 등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축협 이왕조 조합장을 협의회 신임간사로 선임했다.
【경북】 의성축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김병화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의성축협은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지난해 사업결과 5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렸으며, 출자배당 6%, 이용고배당 7.1%를 전환 출자하기로 의결했다.이날 이상문 조합장은 “긍지 높은 으뜸축협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올해도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신뢰받도록 노력하고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실시된 감사선거에서는 이규복, 류승규씨가 당선됐다.
【경북】 의성축협 이상문(62) 조합장이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 조합장은 지난 18일 조합장 후보등록 마감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의성축협 조합장 선거일은 29일이다.이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통해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축협을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 조합장은 이어 “조합경영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조직은 조정하고 지도경제사업 분야 전문인력을 육성하면서 조합원이 조합을 믿고 신뢰 할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농협중앙회와 전국 단위의 각종 협의회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강화해 조합 위상을 확립하고 대외협력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조합장은 “마늘포크 브랜드 인증과 더불어 마늘소 브랜드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과 친환경 축산물 생산에 주력하면서 조합 생축장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체계적인 사료운송 체계를 확립하고 인공수정과 초음파 육질진단,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사업을 정착시키고 축산기자재, 가축약품 공급사업도 확대하는 등 조합원 편익증진 사업에 역량을
【경북】 전국한우협회 의성군지부(지부장 김홍길)는 지난 21일 의성군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복규 의성군수, 전영한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 이상문 의성축협장, 권면 농협사료 안동공장장을 비롯한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김홍길 지부장은 이날 “한우협회가 역사는 짧지만 지금까지 이룬 성과는 대단하며 앞으로 할 일 또한 태산 같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또 “지금 한우사육농가들에게는 브루셀라병이 가장 큰 문제”라며 “오래 전에 수입쇠고기 혹은 수입생우에서 전염이 된 것은 이제 와서 한우농가들에게 책임을 전가해 발병시 보상도 100% 해주지 않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고 강조하고 정부당국의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김 지부장은 이어 올해 의성한우협회의 과제로 생산이력제 실시와 수입쇠고기 유통감시 강화, 볏짚 및 건초품귀로 인한 가격인상문제 등을 꼽고 “이를 해결하는데 최대 역점을 두고 행정과 축협이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전영한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의성군지부는 경북 한우산업을 대표하는 지부로 보람을 느낀다”며 “회원목표를 초과달성해 가장 활성화되는 최우수지부로 선정돼 전국한우협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한우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