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축산메카다. 전 축종에 걸쳐 사육두수가 최상위권이다. 한우의 경우 전국 1~2위를 다툰다. 젖소와 돼지, 닭, 꿀벌, 사슴, 염소 등도 10위권안에 모두 포진하고 있다. 축산명물도 많다. 명실상감한우는 전국 최고 한우브랜드로 자리잡았고,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은 빼먹어서는 안되는 관광코스가 됐다. 생축사업장과 전자경매가축시장은 새로운 축산트렌드를 보여준다.전 축종 사육두수 전국 최상위권명실상감한우, 전국 최고 브랜드로축산단체간 긴밀협력…지역발전 유도지난 24일 빗방울 굵기가 점점 더해가는 점심시간.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은 식사인파가 넘쳤다.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을 정도다.예약 한자리. 김세호 상주시 축산유통과장 얼굴이 보였다. 그리고 김용준 상주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김억수 한우협회 지부장, 석종덕 낙농육우
천년고도. 경주시에는 문화재만 많은 게 아니다. 축산산업도 꽤 크다. 한우, 젖소, 돼지, 닭 등 다양한 축종이 폭넓게 포진해 경주시 경제를 받쳐주고 있다. 특히 한우는 전국 주산지라고 불러도 될 정도다. 축산인프라 역시 잘 갖추어져 있다. 여기에다 전폭적인 지자체 지원이 보태져 축산메카로 급부상 중이다.5천600여호 농가서 한육우 7만6천두 사육26개 조사료업체, 3천400ha서 사료작물 생산경주천년한우, 각종 대회서 우수성 인정 줄이어시·축산단체 끈끈한 협력…축산인 힘 실어줘지난 21일 경주시 서부동 천년한우 식당. 잔뜩 구름낀 하늘 사이로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점심시간.최양식 경주시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최삼호 경주축협 조합장, 전상대 한우협회 지부장, 박동석 낙우협의회 회장, 김영헌 한돈협회 지부장, 장송 양계협회 총무, 이해철 양봉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