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책임자급 이상 자발적 휴가비 반납, 재원 마련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사진)은 휴가철을 맞아 매년 지급해오던 휴가비를 책임자 이상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해 마련된 금액으로 최일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땀 흘리며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험수당(특수 업무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에는 책임자 이상 직원들의 자발적인 휴가비 반납이라는 결단과 문만식 조합장의 직원들을 바라보는 관심과 애정이 결합한 결과로써 모든 농축협의 귀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무안군과 신안군에 장학금 및 사랑의 쌀 기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를 해오고 있고 산불피해지역에 가축용 조사료와 성금 전달 및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평화기원 성금을 보내는 등 상생경영을 지속하고 있는 목포무안신안축협은 TMF사료공장의 성공적인 신축이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3년 연속 및 개인 2년 연속 대상수상, 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6년 연속 가축경매시장 거래두수 전국 1위 달성 등 신용, 경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한편, 각종 선거에서 무투표 선거가 이어져 오고 있어 임직원, 조합원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단결과 화합으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사무소의 위업을 달성하고, 2년 연속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축협에 따르면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이어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목포무안신안축협은 3회 연속으로 그룹 1위를 하며 최우수 사무소 수상<사진>을 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또한, 박선미 지점장은 2년 연속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지난해 전라권 최초 대상 수상 이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쾌거를 이룩했다. 이와 함께, 김미주 지점장, 김송현 지점장, 문현희 과장(이상 은상), 신상기 과장(우수상)이 우수한 실적으로 수상하며 그 업적을 더욱 빛냈다. 문만식 조합장은 “최근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사고로 인해 미래의 불확실성에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고 이럴 때일수록 보험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우리축협을 믿고 의지하여 주신 고객 여러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우리축협은 평생을 든든하게 해주는 인생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전남도는 무허가축사의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지난 9월 27일자로 마감하면서 최종 6천847농가(연장신청농가 6천900호의 99.2%)가 접수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전남도는 무허가축사에 대한 행정처분 유예기간인 금년 3월 24일까지 적법화가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연장신청인 간소화 신청서를 제출토록 했으며, 제출한 농가에 대해선 9월 27일까지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관할 시·군 적법화 T/F팀(또는 환경부서)에 제출토록 했다.시·군 적법화 T/F팀(환경·축산·건축부서 참여)에서는 제출된 적법화 이행계획서의 적정성을 9월 28일부터 2주이내(필요시 연장 가능)에 검토 및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정부의 ‘무허가축사 유형별 적법화 이행기간 부여기준’을 원칙으로 적법화에 필요한 이행기간을 9월 28일부터 기산하여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설정하고, 이행기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최소 필요기간을 부여한다. 다만, 입지제한지역(개발제한·수변구역 등) 내 축사 등 적법화 가능성이 낮을 경우 등 비대상은 반려한다.또한, 이행계획서 평가 시 축산농가 대표를 참여시켜 농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이행기간을 부여토록 했다. 축산농가는 부여된 이행기
한우 사육기반 강화…도농상생 새 모델조합원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주말농장 형태로 생축장서 관리조합사업 관심·축협 이미지 제고고령화 축산시대 새 대안 기대한우농가의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한우사육기반이 더욱 약화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축산업에 대한 시장개방·환경규제와 함께 무엇보다도 한우농가의 노령화가 주 요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이처럼 약화되어가고 있는 한우사육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축산인은 물론 일반인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찬 축산 구현’을 위해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돌보미사업이 바로 그 것이다.한우돌보미사업은 문만식 조합장이 취임한 후 추진하고 있는 첫 사업으로 조합원들의 급속한 노령화와 축산을 하고 싶으나 제반적인